영화관이나 워터파크 등에 놀러가면 아이가 간식으로 늘 원했던 츄러스에요.
시판되고 있는 츄러스보다 미니 사이즈인데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었구요,
아이스팩도 같이 담아서 보내 주셔서 츄러스는 냉동상태를 유지하며 배송이 되었어요.
츄러스의 모양이 깨지지 않도록 알루미늄 상자에 투명 플라스틱 뚜껑의 포장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구요,
겉에는 비닐로 한번 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허니버터 시즈닝과 시나몬 슈가도 같이 배송이 되었어요.
츄러스 하나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긴 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했어요.
튀긴 상태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 쫀득한 식감... 정말 맛있었어요.
미니 츄러스 10개씩을 나눠 비닐에 넣은 후 마구 흔들었어요.
이렇게 비닐에 넣고 흔들면 골고루 잘 묻더라구요.
그릇에 담아 아이 간식으로 준비했더니 순식간에 사라지네요. ㅋ
츄러스 한 번 구입해서 먹으려면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하이에나몰의 미니 츄러스 가격도 착하고 양이 푸짐해 아깝다는 생각 들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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